인기는 많은데 중고시장에 매물 넘치는 물건 甲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인기는 많은데 중고시장에 매물 넘치는 물건 甲”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후회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앱등이들 아이폰이랑 패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맥북은 Apple에서 출시한 일반 소비자용 노트북이다.
2006년에 출시한 폴리카보네이트 MacBook은 2011년에 단종되었으며,이 후 2015년에 초경량 알루미늄 유니바디 MacBook으로 다시 출시되었지만 단 3세대만에 2019년에 다시 단종되어 MacBook Air로 흡수되었다.
디자인 요소는 미니멀리즘, 장식적 요소는 노트북 상판에 붙어있는 Apple 로고가 전부다.
자판도 아주 심플하게 제작했으며, 심지어 미관상 좋지 않다고 키보드의 특수키 프린트를 빼버렸다.
성능은 Mac 치고는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고, 팬 속도의 기본값을 낮게 잡아두어서 소음이 굉장히 적다.
물론 Boot Camp를 쓴다거나, 플래시가 많이 삽입된 웹 사이트를 띄우면 강한 소음이 발생하였고 그로 인한 발열로 인해 사계절 내내 손바닥이 따뜻한 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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