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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 집 장사잘하네”… 망고 구매하는 고객에게 ‘람보르기니’ 서비스 주는 과일가게의 정체.jpg


3만 3천원어치 과일을 사면 약 4억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를 얻는다? 이 얼마나 꿈같은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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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로 지금 두바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최근 두바이 언론매체 ‘더 내셔널’은 ‘파키스탄 과일 가게’운영자인 무함마드 제한젭 이야기를 보도했다.

 

무함마드는 망고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mango in lambo’

보도에 따르면 약 3만 3천원 어치의 망고를 사면 무함마드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직접 배달을 해주고 고객이 원하면 시승도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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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약 4억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를 3만 3천원주고 망고도 얻고 무료 시승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배달에 무료시승까지 하면 하루 10건도 채우지 못하지만 무함마드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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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mango in lambo’

그는 “돈을 벌기 위한 이벤트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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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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