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아주대 앞 전설의 미용실에 관해서 알고 계십니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주대 앞 여자는 못 들어오는 전설의 미용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아주대 앞에 있는 미용실에 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미용실 사장님이 처음 왔냐, 성욕이 많을 것 같이 생겼다. 라며 이상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머리가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 되었고, 다운펌까지 포함해서 9천 원 밖에 나오지 않아서 정말 만족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사장님이 좀 독특하시긴 하지만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너무 저렴한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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