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빠른 도입이 필요합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기한 노르웨이식 에스컬레이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노르웨이에는 Trampe라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에스컬레이터가 존재한다.
해당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은 경사각이 큰 도로이며,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에스컬레이터 발판에 발을 올려 작동시키면 된다.
작동시키면 발을 올려놓은 발판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보다 편안하게 도로 위로 올라갈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도로를 오르는 게 힘들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좋은 아이디어인데 어린아이들이 장난하다가 다칠 것 같아요. 조금 위험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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