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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예약하고 음식까지 다 만들었는데 상호명 헷갈렸다며 노쇼해놓고 억울하다는 손님


노쇼 너무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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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되고있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노쇼..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사와는 관련없는 사진 /구글이미지

A씨는 부모님과 같이 식당을 운영중이다.

가게 특성상 살아있는 생물로 바로 음식을 하는 음식점이라서 손님들께서 가게에 오시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식사를 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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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는 관련없는 이미지/ 구글이미지
커뮤니티 글

오늘도가게로 가고있으니 음식을 해주세요라고 가게에 전화가 와서 음식을 준비하고 1시간이 지나도 안오셔서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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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A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은대구.

커뮤니티 글

예약자가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지역은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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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한 음식점이 아닌 다른 지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것 이였다.

커뮤니티 글

A씨는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전화 통화를 하고나서 예약자가 다시 온다고 하니 화를 꾹 참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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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자 예약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커뮤니티 글

그 이후 예약자가 다른 사람을 보낼테니 포장해달라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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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 전화한 예약자는 영상통화를 요구했다.

커뮤니티 글

A씨는 영상통화에 응했다. 하지만 예약자는 음식에 대해서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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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구글이미지

그 이후 3시간동안 예약자를 기다린 A씨는 통화를 끊고 억울하다는 사연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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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손님대접 끝까지 왜 해주셨어요??욕이라도 하지” “앞으로는 예약금을 받고 예약받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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