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다이어트에 도전한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의 최종 몸무게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는 멤버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몸무게 89.8kg을 기록했다. 방송 초반 105.6kg에서 약 15.8kg 감량한 것. 정형돈은 “뷔페를 가장 먹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목표 몸무게 80kg 이었던 안정환도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그는 최종 몸무게 77.4kg으로, 체지방을 무려 7%나 감량했다.
그러자 현주엽도 떨리는 표정으로 체중계로 다가갔다.
그러나 3.8kg 미달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김용만은 약 10.3kg을 감량해 최종 몸무게 75.4kg를 기록했다. 정호영 역시 몸무게 102.4kg에서 다이어트를 성공해 85.9kg을 달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가벼워보인다”, “다들 유지 잘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역시 다이어트하니까 훨씬 젊어 보이고 생기 넘친다”, “나이가 있어서 다이어트 힘들었을 텐데, 정말 대단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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