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여아이돌 중 이름만 말하면 바로 알 수 있는 멤버들이 남자를 만나서 떡락한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첫 번째 여아이돌은 EXID는 멤버 하니이며, 하니의 직캠이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을 하게 됐다.
하지만 하니가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준수와 열애설이 나서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런 하니가 열애설이 터진 직후 MC로 예정되어 있던 <서울가요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이 MC를 보던 전현무가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라 장난이 섞인 발언을 했는데, 하니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하니는 전현무의 말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 모습이 생방송에 그대로 나갔으며 “이게 울 일이냐”라 비난의 화살을 받게 되었다.
두 번째 여아이돌은 설현은 한 통신사 광고로 화제가 됐으며, AOA 멤버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를 ‘이토 히로부미’, ‘도요토미 히데요시’라 말해 엄청난 논란이 되고 말았다.
설현이 자숙하겠다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그 와중에, 래퍼 지코와 찍힌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났다.
무엇보다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날, 역사 논란이 발생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할 수가 없었다.
사진이 찍힌 장소가 지코의 집 앞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자숙한다면서 남친 만나러 갔냐”, “자숙을 남자친구 집에서 했냐”와 같은 조롱 섞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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