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에 갑자기 저한테 보이스피싱이 걸려왔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수근한테 보이스피싱 전화 온 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JTBC 방송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이수근에게 걸려온 보이스피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인 이수근은 “촬영 도중에 갑자기 보이스피싱이 걸려왔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방송인 이수근은 “보이스피싱범이 잔고가 얼마냐고 묻자 저는 27억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러자 보이스피싱범이 너 지금 내가 범인인 거 알고 장난하는거냐며 저에게 화를 잔뜩 내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렇게 반응하면 보이스피싱범을 쉽게 물리칠 수 있겠네요. 좋은 방법 알아갑니다.”, “27억이면 ㅋㅋ 누가 봐도 장난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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