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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몽정한 제 바지를 닦지도 않고 입어버려서 임신해버렸습니다.. 어쩌죠”


과거 아프리카 BJ 밴쯔가 활당한 발언을 해 공식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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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는 생방송에서 한 여성이 임신했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남동생이 누나 바지를 입고 몽정을 했고 누나가 바지를 다시 입고 임신을 해버렸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의 사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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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코미디 영화에서도 다루지 않을법한 스토리를 밴쯔는 전부 다 믿는 것처럼 충격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소개한 것이다.

비난이 거세지자 밴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아무리 제가 들은 얘기라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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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성에 대한 것, 정치, 종교에 대해서는 더 입조심을 하겠다. 앞으로도 제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혼내주시고 알려달라. 앞으로 좋은 기사 많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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