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센터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other beautiful memory”(또 다른 아름다운 기억)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가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는 다른 참가자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청재킷에 청반바지를 입어 이른바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무릎까지 오는 긴 부츠로 포인트를 더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체 사진에서 윙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제시카는 단독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단체·단독 컷에서 무대 분위기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졌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메인 보컬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4년 9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제시카는 솔로 활동과 함께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의 여성 연예인들이 참가해 걸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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