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던 호텔 중에 가장 좋은 호텔이었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박에 140만 원 호텔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의 격전지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파리에서 140만 원 가령의 최고급 호텔을 가봤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제가 처음 가장 놀란 것은 이 호텔에 있는 모든 직원이 말한 적 없는 제 이름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심지어 이곳의 직원들은 요청사항을 해결해주는 걸 넘어서 제가 말하지 않아도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설루션을 제시해줍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 정도의 서비스라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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