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서는 면접 이렇게 볼 듯!”
유명한 기업들은 대부분 그들을 대표하는 이미지나 특성을 갖고 있다. 대중들은 이런 이미지나 특성을 가지고 많은 유머들을 만들어낸다.
기업을 대표하는 특성의 예를 들자면,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스타벅스는 컵에 이름쓰기 등이 있다.
이에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유명 기업들의 이미지나 특성을 ‘면접’의 상황에 적용해보면 어떨지 상상하는 만화를 전했다.
기업에 대해 갖고있는 이미지나 특성이 사실이라면 이들은 구직자에게 어떤 질문을 할까?
이에 대해서 해학적으로 가상 면접상황을 묘사한 만화 12가지를 살펴보자.
1.이케아
앉을 의자도 조립해보라고 시킬 것 같은 이케아.
2.애플
“충전기를 없애면 배터리가 다 되면 사람들이 새로운 기계를 살꺼에요”
“천재로군, 합격”
충전기나 부속 용품들을 많이 팔아서 수익을 올리는 애플.
3.스타벅스
“스타벅스 컵에 쓴 이름을 못 알아 먹겠군… 합격일세”
컵에 구매자 이름을 날려 쓰는 스타벅스.
4.로레알
” 왜 우리가 자네를 뽑아야하지? ”
” 왜냐면 전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
” 합격 ”
자존감 높은 사람을 뽑아 줄 것 같은 로레알.
5.맥도날드
” 저는 외국어를 5년간 공부했고, 또다른 학위로 …. ”
” 합격 ”
구직난으로 인해 맥도날드에 원서를 내는 고학력자들.
6.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해시태그
7.우편 서비스
“저는 물건을 잃어버리는 방법을 알아요”
“합격”
9.삼성
” 전투 공병으로 폭탄을 거리와 빌딩에 심는 일을 했습니다 ”
” 합격”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건들을 풍자하는 그림.
10.구글
“아보카도 씨는 왜 그렇게 클까요?”
“잘 모르겠..”
“감기 백신은 몸에 해로울까요?”
“음..”
“죄송합니다. 귀하는 우리가 찾는 인재가 아니네요.”
세상의 모든 질문에 대답해주는 구글과 맞는 사람을 원할 것 같은 구글.
11.모든 회사
” 내가 당신을 왜 채용해야하죠? ”
” 왜냐면 전 사장님의 조카니까요 ”
” 합격 ”
12.모든 회사
” 자기소개서에 가수로써 일했다고 써져있던데… 노래 해 줄 수 있나요? ”
” …라라라라…”
” 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