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좋겠지만, 솔직히 샐러드가 몸에 좋은지 정말 잘 모르겠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샐러드 몸에 좋은지 모르겠는 달글 캡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채소를 많이 먹자는 취지는 좋지만,,”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샐러드는 서양 요리들 중 간단한 채소 비중이 높은 버무림 음식류를 일컫는 이름이다.
기본적으로 생채소만 드레싱 등과 버무려 먹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채소 비중이 높되 버무려 먹기만하면 뭐든 샐러드가 되기 때문에 후술하듯 생채소는 한줌도 안들어간 샐러드도 존재한다.
즉 생채소의 여부보다는 채소 비중이 높은 재료를 버무려먹는 요리라는게 샐러드의 핵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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