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같다’ 모닝을 2800만원 쓰면서까지 튜닝해버리니까 벌어지는 일 (+내부외부 사진)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 된 글이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궁금증을 받으면서 시선이 주목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기타] 2,800만원들여 튜닝한 모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상승시켰으며 다양한 댓글반응을 볼 수 있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튜닝은 자동차를 개조하는 것을 두고 자동차 튜닝이라고 했다가 이게 기계에 옮겨지고 나중에는 그냥 아무거나 좋으니 원판을 다르게 바꾸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성형수술을 튜닝이라기도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이 튜닝에도 끝이 없어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개그가 있다.
기아 모닝은 동희오토에서 생산하고 기아에서 2004년부터 판매하는 전륜구동 경차이며, 비스토의 후속 모델이다.
2022년 기준 레이, 스파크, 캐스퍼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제조되고 있는 넷뿐인 승용 경차이자 대한민국에 리터 카(배기량 1리터의 엔진이 탑재된 차량) 시대를 연 모델이다.
20세기에 티코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모닝이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국산 경차의 계보를 성공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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