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톱배우가 결혼 2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는데 충격적인 논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톱배우 A씨가 아내가 통화를 하면 통화 내용을 녹음하거나 차량에 GPS를 붙여 엄청난 감시를 하는 등 의처증 증세를 보여왔다고 밝혀졌다.
결국 A씨는 아내를 믿지 못했으며 “아내 조씨가 외도를 하고 소중이 성형까지 했다”며 폭언과 폭행을 지속해왔던 톱배우는 ‘류시원’이다.
류시원은 아내에게 “조폭을 고용해 혼내주겠다”는 협박을 평소에도 계속해서 말한 것이 걸려 재판에서 패소했다.
결국 3억 9천만원의 재산분할과 위자료 3천만원, 양육권까지 빼앗기며 양육비 월 250만원을 입금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류시원의 이혼 사유가 모든 이들에게 드러나자 과거에 교제했던 화류계 여자친구까지 재조명 되며 뜨거운 이슈가 보여지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1972년 10월 6일 (49세)이며,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다.
한때는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써 활약이 대단했던 연예인이었으나, 갈수록 각종 구설수와 사건사고와 얽히는 일이 부쩍 많아지면서 평판이 상당히 나빠짐은 물론 인기도 내려가면서 방송 활동도 뜸해진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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