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내가 신경을 써서 운전을해도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런 사고를 대비해서 블랙박스와 보험사가 있다.
여기 많은 사람들을 충격먹게 한 영상이 있다.
SBS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나온 장면인데 예고편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부분이 바로 해당 사건이다.
이 사건은 손님을 태우려던 택시가 1차선에서 3차선으로 급 우회하여 3차선에서 잘 주행하고 있던 오토바이가 택시를 피하다 미끄러져 횡단보도 앞으로 갔다.
많은 사람들이 “횡단보돌 간게 잘못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택시와 오토바이가 주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횡단보도가 빨간불 그리고 자동차 주행신호가 초록불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밀고있는 남성의 무리는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이 택시를 타기 위해 택시를 잡아 택시가 3차선으로 우회한 것이였고 오토바이 운전자만 택시에 부딪히고 저 남성이 밀어 수리비가 300가까이 나왔다고 한다.
택시 측은 왼쪽만 보상을 해주겠다며 넘어뜨려서 파손 된 부분은 해당 남성을 찾아 보상받으라고 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