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한 인기 예능이 표절논란에 이슈가 되었다.
평소에도 중국은 ‘표절’, ‘짝퉁’, ‘카피’ 등의 말이 붙을정도로 정말 표절을 잘 하는 나라의 이미지이다.
좋은 말로 하면 기술력을 잘 따라가는 것이고 나쁜말로 하면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베끼는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된 예능 뿐만아니라 여러 방송 프로그램들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중국은 역시나 아무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중국의 예능은 ‘극한도전’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한국의 ‘신서유기’와 정말 닮아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신서유기의 대표 미니게임을 2가지나 사용한데다 카메라 구도까지도 정말 비슷해 중국의 신서유기 팬들이 충격을 먹을 정도였다.
그들이 사용한 신서유기 게임으로는 ‘인물퀴즈’, ‘고깔대작전’, ‘물건지키기 기상미션’ 등이 있었다.
그런데 이 ‘극한도전’이 저번 시즌에서는 ‘런닝맨’과 ‘ ‘무한도전’ 표절 논란이 있었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