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자주가는 맥도날드에는 똑같이 생긴 아이스커피가 메뉴에 있다.
바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다.
겉으로는 똑같지만 가격도 다르고 두 가지 메뉴는 다른 점이 있는데, 그 차이는 바로 ‘커피를 내리는 방법’이다.
아이스커피는 커피메이커와 같은 드립식 추출 방식으로 커피를 낸다.
볶아서 간 커피콩을 거름 장치에 담고 그 위에 물을 부어서 만들어지는 커피가 바로 아이스커피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기계로 내리는 커피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제조하며, 에스프레소는 18~23초 내 짧은 시간에 추출해 다른 방식보다 카페인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드립 커피는 미리 커피를 내려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커피를 따라서 판다.
아메리카노는 주문과 동시에 내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더 비싼 것이다.
아이스커피의 제조법
일단 갈아져 있는 원두 가루를
이러한 필터에 원두 가루를 넣어서
주전자들이 있는 브루잉머신으로 내리는 드립커피다.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제조법
우선 재료는 갈아져 있는 않은 원두 홀 빈이다.
이런 원두를 이렇게 생긴 에스프레소머신에 부어서 기계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 에스프레소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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