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찍으면 안됩니다.
사진을 잘못 찍었다가 인생이 폭망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렇다면 절대 찍으면 안된다는 4가지 사진은 도대체 무엇일까.
1.고화질 셀카 사진
과학이 발전하면서 사진이 정말 초고화질로 찍히기 시작했다.
근데 이 초고화질 사진을 이용해 휴대폰 잠금을 푼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간을 흔들었다.
자신이 찍은 셀카 사진 중 눈 부분만 확대해 일반 렌즈를 부착해서 카메라에 사진을 비추니 휴대폰이 바로 풀리게 된 것이다.
이런 문제가 이어지자 최근 홍채인식 기능을 제거하고 안면 인식 기능이 추가된 휴대폰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완벽한 보안체계가 아니라 정면 언굴이 담긴 초고화질 사진도 3D 프린터로 인쇄해 금융범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2.손가락 브이 사진
손가락 브이를 손바닥이 보이게 찍으면 안된다고 한다.
지문 정보를 빼가기 너무 쉽다고 한다.
카메라 해상도가 좋아 손가락 지문까지도 확대해 쉽게 볼 수 있다.손가락 사진을 촬영한 사진만으로 복제가 가능하기에 손등으로 브이를 찍는 것이 좋다.
3.보안카드
많은 사람들이 보안카드를 들고 다니기 귀찮아 사진으로 찍어 앨범 혹은 클라우드 등에 보관한다.
하지만 악성 앱을 실수로 다운 받거나 피싱 문자 링크를 잘못 누르면 사진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
이렇게 악성 앱에 의해 금융정보와 공인인증서를 탈취 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예금이체까지 강제로 당할 수 있다고 한다.
4.항공권 사진
여행을 가기 전에 SNS에 인증을 하면서 여행을 기념할 겸 비행기 티켓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공유한 사진으로 여행을 망칠수 있다.
비행기 티켓 속 바코드에는 탑승자 이름부터 예약번호,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까지 들어가 있고 게다가 이 바코드를 판독하는 프로그램은 일반인들도 접근하기가 쉽다.
이 바코드 속 예약번호를 이용해 항공 일정 자체를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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