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우림은 지구의 열대우림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하는 지역이다. 지구의 허파라고도 불린다.
지구상 동식물인 재규어, 아나콘다, 나무늘보, 카피바리, 악어, 피라냐등 10%의 동식물들이 서식한다.
또 나무의 수는 도합 3900억 그루, 16,000종으로 추산된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마존에서 소변보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물 양동이 안에 들어있는 생물체에 물을 붓자 신기하게도 중력을 거스르며 물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글이 올라오자 댓글에는 “물고기인데 암모니아 냄새에 환장해 물속에서 소변 보다가는 저게 요도로 들어가 살을 뜯어먹는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원 동영상 확인결과 해당 물체는 ‘나무 뿌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