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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났다..!!” 오늘(22일) 일본 정부가 우리 땅 ‘독도’ 빼앗기 위해 이런 짓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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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 뺏기 위해서 이런 짓까지 한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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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예전부터 일본이 우리 땅 ‘독도’를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오늘(22일) 일본 정부가 2월 22일을 일본 정부가 독도를 빼앗기 위해 자체적으로 ‘다케시마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뉴스1

지난 21일 일본 방송 NHK는 일본 혼슈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제 16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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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본은 지난 2005년 과거 식민지배 중 임의로 독도를 편입한 날인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의 절반인 200여 명 규모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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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특히 이번 행사는 스가 요시히데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영토 문제를 담당하는 차관급 요시아키 내각부 정무관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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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1905년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은 조선을 식민지화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독도를 자신들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패배 후 일본은 국가를 재정비한 뒤 1954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 사법 재판소’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해 재판을 하자는 요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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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그러나 삼국사기 신라 시대 우산국부터 세종실록지리지, 그리고 심지어는 일본에서 발견된 일본 해군성 지도까지 모든 문헌은 독도가 ‘한국령’임을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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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분명히 대한민국의 영토로 돼 있음에도 ‘다케시마의 날’까지 만들어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

 

벌써 16회를 맞은 ‘다케시마의 날’을 통해 일본이 계속해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며 역사를 왜곡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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