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배우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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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장애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했고, 해당 환자는 부부의 후원금으로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진 씨는 사진을 올리며 “저희 부부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장애 아동 가정들에 기부를 했다. 물론 우리 ‘동상이몽’ 가족들과 이태란, 유선, 박탐희 선배님들과 함께한 여은바 바자회 (수익) 전액도 함께 포함이고요. 6명의 천사 같은 아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중에 가장 시급했던 주영이 맥쿤알브라이트 증후군으로 너무 고생했는데 잠시나마 숨통이 트였다니 다행이다. 저희가 대표로 이런 편지를 받는다는 게 부끄럽지만 모두 어려울 때 서로 돕는다면 아직은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까 해서 이렇게 공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주영아 주영이 어머님 그리고 5명의 가족들 힘내세요. 기도로 멀리서 응원할게요. 코로나19 이제 그만. 우리 많이 반성했으니 물러가주렴”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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