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서빙해준다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상당히 당황스러울정도로 독특한 음식점들의 서빙방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실제로 셰프가,,,”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플레이팅은 음식을 플레이트 위에 올리는 일이다.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는 말처럼 음식을 아름답게 내는 것 또한 요리의 일부이며, 정상급 레스토랑은 메뉴뿐만 아니라 플레이팅 또한 연구의 대상이며, 단순히 아름답게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먹기 편하게 올리는 것 또한 고려대상이다.
대충 보기 좋게 담는다고 좋은 플레이팅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이론 또한 연구되어 왔으며,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원칙들도 있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로 플레이팅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까닭은 어울리지 않는 음식들을 미감적인 이유만으로 함께 올리거나, 접시가 지나치게 난잡해지도록 가득 채우거나,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모양을 지나치게 섞는 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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