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타고나야지만 크다는 우리 신체의 ‘부위'(+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타고나는 게 큰 신체 부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운동 아무리 해도 안 크는 사람은 진짜 안큼”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종아리는 다리에 속하는 신체부위이며, 일반적으로 무릎 위쪽 부분을 허벅지라 하고 무릎 밑 볼록하게 튀어나온 뒷 부분을 종아리라 칭한다.
종아리 중에서도 가장 살이 많이 모인 자리, 그러니까 서당 훈장님이 회초리로 때리는 부분을 ‘장딴지’, 장딴지와 발 뒤꿈치 사이를 ‘무종아리’라고 부른다.
무릎 밑 앞 부분은 정강이라 부르며, 정강이와 달리 종아리는 근육으로 이루어진다.
다리에 속한 부위인 만큼 운동능력에서 매우 중요하다.
운동에서도 스쿼트, 데드리프트와 함께 고중량으로 단련하는 운동 중에는 종아리 운동인 카프 레이즈가 있다.
여러 근육 중 잘 성장하지 않는 근육이 바로 종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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