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불법 행위 맞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캣맘 밥그릇 치우면 6년의 징역과 800만 원을 배상해야 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사진이 업로드되어 있었는데 사진 안에는 경고문이 적혀있었다.
경고문에는 “길고양이에게 주는 사료입니다. 이것은 제 소중한 재산이므로 허락 없이 치울 경우 절도죄로 징역형에 처하게 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해당 경고문을 본 주민은 “고양이 사료를 챙겨주고 키우고 싶으시면 직접 데려가서 키우세요 여기가 그쪽 점유지입니까?”라며 반박했다.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사람은 해당 지역의 주민이 아닌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그냥 직접 데려가서 키우면 되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겁니까 이해가 안 되네요 정말 괴롭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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