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무서워”
소목 소과 양아속 염소속에 속하며, 머리에 뿔이 있고 수염이 난 우제류 짐승. 아이벡스, 마코르, 베초아르등 야생 염소도 있는가 하면 토겐부르크, 자넨, 앵글로누비안, 흑염소 등 가축 종도 있다.
사실 한반도에서 지금 부르는 염소란 이름은 원래는 별칭에 불과했고, 본디 이 동물은 갑골문이 만들어지던 고대부터 줄곧 걸(羊)이라고 불렸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염소가 악마의 상징인 것을 알고 있는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 돼 화제가 되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염소가 악마의 상징인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들에는 정말로 무서운 염소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있었는데, 그냥 보면 정말 오싹해지는 장면들이 담겨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악마의 상징인 줄 알겠다..”, “개무섭네..ㄷㄷ..”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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