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거 맞아요??…”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 요즘 친구들은 절대 모를 신박한 불량식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어린시절 내 지갑을 털어갔던 불량식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그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갑자기 먹고싶어서,,,”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말 그대로 저질 식품,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닌 것을 지칭한다.
이거야말로 진짜 사회를 해치는 4대 악 중 하나이다.
식품위생법에서는 위 조문에도 나와있다시피 ‘위해식품’이라고 하며, 특별법인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는 ‘부정식품’이라고 한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6, 70년대 가짜 식품으로 말이 많았고, 이 때문에 부정•불량식품을 타파하자는 운동도 했었다.
위 문단처럼 단순히 허가받지 않고 만든 식품이 아닌 정말로 ‘불량 식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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