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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충격적이다”…팬들에게 ‘이것’까지 강요한 김호중 ‘친모‘

instagram'hojoongng'


가수 김호중의 친모가 팬들을 대상으로 굿과 고액의 클럽 가입비를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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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 매체는 김호중의 친모가 팬들과 친분을 맺어 그들에게 굿을 권유하고 자신이 고위 임원으로 있는 지역 클럽에 가입하도록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instagram’hojoongng’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의 친모는 지난해 12월 팬 밴드에 나타나 회원들과 친분을 맺어 그들에게 굿을 권유해 2명에게 370만 원, 1명에게 1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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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고위 임원으로 있는 지역 클럽에 가입시키고, 상조회사 상품을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그는 팬들에게서 지역 클럽 가입비 10만 원과 월 회비 5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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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항의한 일부 피해자들은 가입을 취소하고 돈을 돌려받았지만, 몇몇 팬들은 김호중의 친모에게 굿 값을 주었다.

instagram’hojoongng’

또한 김호중의 전 매니저에게 액받이 굿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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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전 매니저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김호중의 어머니가 급하게 부르더니 전 매니저에게 대운이 들어있다며 운을 김호중에게 넘기는 액받이 굿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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