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들 장난 때문에 서행했는데도 범죄자 된 남성 “
시내 외곽 도로로 서행하던 한 운전자가 뜻밖의 충돌사고를 내 ‘범죄자’가 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앞에서 장난치던 초등학생 중 한 명의 몸이 차량 쪽으로 밀리며 차에 부딪힌 것이다.
그럼에도 초등학생의 부모는 운전자에게 모든 책임을 묻고 있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함께 블랙 박스 영상도 올라왔다.
지금부터 그 충격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현재 남성은 지금도 억울해서 잠도 잘 못 자고 밥도 잘 못 먹는 상태다. 그는 “아무런 죄 없이 가해자가 돼 버린 상태에서 평생 남을 트라우마를 심어준 상대방으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 평생 안 좋은 기억 속에 살고 싶지 않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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