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좀 붙어도 고양이는 역시 빨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한 고양이가 달려오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인공 고양이는 자스민(Jasmine)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주인 캐시 카페이(Cassie Capay)와 함께 캐나다에 살고 있다.
짧은 영상 속에는 자스민이 카메라를 향해 전력질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카페이 씨의 말에 따르면 카페이 씨와 그녀의 어머니, 사촌 그리고 자스민은 밖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자스민과 함께 걸어 내려가던 중 뒤에 오던 어머니가 자스민을 불렀고, 어머니를 향해 전력질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폭소를 멈출 수 없었고 자스민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자스민의 사랑스러운 달리기 장면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