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건물 내부에..” 사람들이 엄청 궁금해 하는 신기한 건물들의 내부수준(+사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유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인위적인 환경이 흥미롭고 재미있는.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흥미로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제목에서 말하는 ‘인위적인 환경’이란 무엇이냐…”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2006년에 국내 최초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가 설립되었다.
경기영어마을은 양평과 안산에도 설립되었었는데, 전자는 어찌저찌 살아있지만 후자는 12년에 사라졌다.
사교육 기관을 제외하고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의 몇 안되는 장소였다.
내부에 음식점, 편의 시설, 운동장, 숙박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파주 내 초, 중, 고등학교의 빠지지 않는 소풍코스다.
들어갈때 유사 입국 절차를 거치며, 입장료를 내면 티켓과 함께 영어마을 여권을 준다.
간단한 입장 이유를 묻는 정도의 입국심사도 하며, 꽤나 그럴사하게 공항을 재현해놓은 것이 깨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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