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수분장으로 아찔한 매력을 자랑한 남성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특수분장 클라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남자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미모의 남성의 사진이 첨부돼있다.
그는 여자보다 예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뽀얗고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오뚝한 콧날을 가진 그는 특유의 섹시함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홀릴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조막만 한 얼굴과 날카로운 턱선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완벽한 미녀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건 특수분장으로 꾸민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얼굴 모두 분장으로 만든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여자라고 착각할 정도”, “분장 티가 하나도 안 난다”, “완전 금손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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