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님이 무거워서 손수레로 배달한게 잘못이라고 ‘똥칠’해서 반품한 여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분노와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택배기사는 택배업으로 얼마를 버는가에 대한 정확한 답은 없다.
지역마다 계절마다, 본인의 능력(운전 및 체력과 업무 능력)에 따라, 그리고 담당하는 구역의 대규모 아파트냐 오밀조밀하게 넓은 주택가가 많냐 등의 지역적인 문제 등 천차만별의 이유가 있다.
월급제 기사라면 일반적인 운전직과 비교해 딱히 나을 게 없고, 지입일 경우는 담당 구역이나 해당 대리점에서의 경력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적게는 월 300~400만 원, 많게는 500~600만 원 정도. 드물게 월 1,000만 원 넘게 뽑는 경우도 있지만 대리점 관할 구역 내에서 최고 노른자위 + 기업체 집화 위주 + 계절적 요인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하며 물량이 많은 시기와 없는 시기의 격차도 있기 때문에 월 수입 운운하는 게 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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