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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하는게 바람이지 대놓고 하는건 아니야!”… 오픈 릴레이션쉽 추구하는 남자친구(영상)


많은 이들을 분노케 하는 역대급 사연이 TV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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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이라고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MC들이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런데 지난 2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지난 번 ‘폴리아모리’를 이어 엄청난 사연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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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보낸 여성의 사연은 이러했다.

고민녀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B씨와 동거를 하며 어느덧 2년째 연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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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둘에게 권태기가 찾아왔고 이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 남자친구가 ‘오픈 릴레이션쉽’을 제안한 것이다.

 

말이 좋아 오픈 릴레이션쉽이지 한국의 문화로 바라보면 ‘맞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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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다는 A씨에게 B씨는 “몰래해야 바람이지 이건 그냥 서로의 가능성과 선택지를 열어두는 거다”라고 하며 “독일에선 종종 이런 커플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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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민녀 A씨는 B씨의 제안을 수락하고 다른남자와 키스까지 한다.

 

하지만 이에 치욕스러움을 느끼고 남자친구와 다른 여자가 연애하는 것을 보기 힘든 A씨는 그만두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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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MC들은 “이기적인 사람이다”, “왜 맞춰주냐”, “남친이 변태적인 욕망을 가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오픈 릴레이션 쉽에 대해 말을 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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