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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ㅠㅠ 너무 안타깝다”… 코로나 19로 동물원의 방치된 바다표범의 ‘충격적인’ 상태.jpg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고있는 것은 인간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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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코로나 19가 많은 곳들을 마비시키면서 인간의 도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원의 동물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인간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자연은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자연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든 곳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힘겹게 하루를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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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스페인의 한 동물원 사진을 공개했다.

 

AnimaNatur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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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속 바다표범은 방치되어 해초로 뒤덮여 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AnimaNatur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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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는 바다표범의 눈까지 덮고 그를 괴롭혔다.

 

AnimaNaturalis

 

그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비닐을 뒤집어쓰고 사망한 것인지, 학대를 받은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바다표범의 모습도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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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이에 많은 동물보호가들은 분노하며 “동물원을 폐쇄해야 한다”고 말하며 항의서에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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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이 제일 나쁘다”, “저 귀여운 아이들 어떻게 하냐”, “실화냐 너무 예쁜 아이들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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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원래 바다표범의 귀여운 모습들이다.

 

pexels.com

 

눈밭에 누워있는 바다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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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해변에 나와있는 바다표범

 

Johan Siggeson

사진작가에게 손을 흔드는 바다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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