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유튜브에서 186cm의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9일 ‘문명특급 – MMTG’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 이레가 곧 개봉될 좀비 영화 ‘반도’의 홍보차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패션’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진행 중 MC 재재는 강동원의 긴 다리를 보고 감탄하더니 “다리가 두번 꼬아지신다면서요?” 라고 물었다.
이에 강동원은 다리를 두 번 꼬아 앉으며 “되게 편해요. 안정감이 있다”고 말했다.
MC 재재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랐다. 그의 ‘다리 두번 꼬기’ 스킬에 대해 “다리 긴 사람만 할 수 있다”며 “함부로 따라 하다간 골반 나갑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5일 개봉되는 강동원의 신작 ‘반도’는 영화 ‘부산행’의 4년 후를 그린 스릴러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