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도 힘든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명언’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열된 명언들은 단순한 글에 불과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춘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되었다는 많은 누리꾼들의 평가를 받았다.
1. 나는 신발이 없다고 울적해 했네.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을 때까지
2. 겁내지 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3. 자신을 미워하는 건 불행의 시작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건 평생의 행복을 시작하는 것이다.
4.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
5. 어둠이 오기 전 까지는 하늘 위의 별을 볼 수 없다.
6. 누가 너를 모욕하더라도, 앙갚음하려 들지마라.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걸 보게 되리라.
7. 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8. 기죽지 마라. 끝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걱정하지 마라. 아무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슬퍼하지 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점점 각박해지는 삶 속에서 어쩌면 사람들은 희망적인 말, 위로의 말을 듣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마음까지 시린 추운 겨울, 한 누리꾼이 게시한 따뜻한 명언집은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