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0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아이유가 출연을 하였고, 자신의 연애와 관련된 생각을 밝혔었다.
당시 MC들은 아이유에게 이성 친구의 용납 못할 버릇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MC들이 “연애할 때 이성 친구의 ‘이것’만은 용납 못 한다 하는 행동이 있느냐”고 묻자 아이유는 “침 뱉기”라고 대답하였다.
아이유는 “습관적으로 길거리에 침을 뱉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렇게 침을 뱉는 사람보단 트림하는 게 낫다”고 말해 침을 뱉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러한 아이유의 발언은 최근들어 다시 한번 팬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었고,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를 본 한 팬은 “나도 침 뱉는 것을 보는게 너무 싫다”며 “침 뱉는 것을 보면 너무 더러워서 나도 토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침을 본인 집에서 바닥에 찍찍 뱉진 않으면서 길거리에서 뱉는건 좀 아닌것 같다”, “침 뱉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얼굴이 찌푸려진다”, “사실 사랑하는 마음이 커도 침을 찍찍 뱉는 것을 보면 정이 뚝 떨어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가요대전’
한편 지난 25일 열렸던 ‘2017 SBS 가요 대전’에서는 아이유가 MC를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날 아이유는 오프닝 무대를 꾸몄는데 망토로 된 빨간 의상이 마치 귀여운 산타를 연상케 했고, 한층 더 물오른 미모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이유는 날이 갈수록 눈부시게 예뻐지는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으며 특히 ‘2017 SBS 가요 대전’에서는 ‘여신급 미모’를 뽐내며 리즈를 갱신함과 동시에 귀를 즐겁게 하는 꿀같은 보이스로 환상적인 무대를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