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커플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프링글스 29금 몰카’가 있다.
지난달 22일 커플 유튜버 ‘띠용커플’은 과자 프링글스 통을 이용한 몰카 영상을 올렸다. 남자친구 승인 씨가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몰카영상을 보고 여자친구 정은 씨에게 장난을 친 것이다.
여자친구를 속이기 위한 승인 씨는 다 먹은 프링글스 통의 밑 바닥 부분을 뚫어 놓았다.
승인 씨는 침대에 누워 과자를 먹자며 여자친구 정은 씨를 유인했고 프링글스 통 안에 손을 넣은 정은 씨는 순간 비명을 질렀다.
프링글스 통 안에 남자친구의 성기가 있었던 것이다. 영상 속에서 정은 씨는 이내 웃음을 터트리곤 몇 번 더 과자 통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프링글스 통을 이용한 몰래카메라는 최근 해외에서 유행하는 몰카로 페이스북 등에 인증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