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제가 잘못한 건가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문자를 보냈는데 무시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인데 동아리와 공모전 때문에 너무 바빠서 내일까지 하고 그만둬야겠습니다. 라고 사장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런데 아무 답장이 없네요. 문자를 읽고선 무시하는 거 같은데 제가 무슨 잘못 했나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만둔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왜 답장을 안 해주는지 이해가 안 가요. 이거 제가 잘못한 걸까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감사했습니다로 먼저 말을 끊어놓고선 뭘 더 원하시는 겁니까?”, “하루 전날 그만둔다고 말하는 건 너무 개념이 없는 행동 아닌가요?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