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엄청 비싼 ‘무등산’ 수박의 충격적인 리뷰(+후기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엄청 비싼 무등산 수박 리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무등산수박] 우리 부부의 무등산수박 첫 시식기^^”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동구의 학운동 및 지원2동과 북구의 석곡동, 전라남도 화순군의 화순읍 및 이서면과 담양군의 가사문학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최고봉은 천왕봉, 높이는 1,187m이다.
그래서 유명 관광지기도 한 무등산의 해발고도를 드러내기 위해 광주광역시는 원효사를 왕래하는 시내버스에 1187번을 지정해 운영한다.
광주전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산이다.
광주의 특산물로 유명한 무등산수박이 이 곳에서 자생하는데 다른 수박과 품종도 다르고 산기슭에 있는만큼 수확시기도 다른 수박들에 비해 늦는 편이고 소량품종인만큼 가격대도 비싼 편이다.
그 외에도 증심사 등산로 옆에 의재 허백련 선생이 이곳에서 차밭을 가꾼 무등산 춘설차도 유명하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