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시작하면서 시간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밤낮없이 우는 아기를 달래고 매일 아이에 대한 걱정을 가슴 한 켠에 두고 정신이 없게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내다 보면 어느새 나의 젊었던 피부는 어느덧 주름이 져 있고 검은 머리카락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런데 세월은 나 혼자 정통으로 맞았는지 어떤 엄마들은 젊었을 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누가 엄마이고 누가 딸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 글에서는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엄마들의 사진 12장을 모아보았다. 과연 누가 엄마인지 맞혀보자.
1.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41)과 그녀의 딸 애바 필립(Ava Phillippe, 17)
2.엄마(43세)와 쌍둥이자매
검은 자켓을 입은 여성이 엄마이다.
3.세 명의 자매?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똥머리’를 한 여성이 엄마이다.
4.사이 좋은 41세의 엄마와 딸
파란색 옷을 입은 여성이 엄마이다.
5.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 56)와 그녀의 딸 루머 윌리스(Rumer Willis, 30)
오른쪽이 데미 무어
6.동안 모녀
손가락으로 V 모양을 하고 있는 여성부터 차례로 36세인 딸, 63세인 엄마, 41세인 딸이라고 한다.
7. 43세의 엄마와 딸
왼쪽이 엄마.
8.러시아의 가수 베라 브리시니바(Vera Brezhneva, 35)와 그녀의 딸 소냐( Sonya)
앞에 있는 여성이 엄마이다.
9.쌍둥이 같은 모녀
왼쪽이 엄마
10.엄마와 15세인 딸
오른쪽 민소매 옷을 입은 여성이 엄마
11.언니 같은 엄마
왼쪽이 엄마이다.
12.세 쌍둥이 같은 모녀
모두 똑같이 꾸몄다면 세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진 엄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