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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일본이 더 나아” 비하하던 일본 여배우가 한국에 살려고 했던 사건(+반전)


한국여행을 하게 된 일본 여배우의 썰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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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유토리’가 바로 그 일본의 여배우다.

유토리는 사실 ‘친한파’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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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한국 드라마와 K팝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자신의 SNS에 댓글을 다는 한국 팬들에게는 직접 한국어로 답변해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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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게임’에 대해서만큼은 한국을 낮게 평가 한 적이 있었다.

일본에서 게임 스트리머 활동도 할 정도로 게임을 사랑하는 유토리는 “한국에서 게임을 경험해봐야 한다”는 팬들의 말에 “일본이 게임 종주국이기 때문에 이 곳이 더 낫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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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을 방문하게 된 유토리는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됐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의 PC방 문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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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에도  PC방이 있지만 한국만큼 뛰어난 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배치된 곳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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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시 PC방이 있지만 PC방 내 컴퓨터 사양이 매우 안 좋은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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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으며, 음식까지 뒤쳐지지 않는 한국 PC방을 겪게 된 유토리는 “여기서 며칠 동안 살 수 있겠다”라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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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너무 천국같은 문화 공간이 아닐 수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실제 한국 PC방에서 며칠 간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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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토리는 자신의 SNS에 한국 PC방 사진을 올리며 “일본에 이런 공간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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