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랑 아예 문화자체가 진짜 다른 충격적인 일본의 결혼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기본 축의금이 30만원인 일본 결혼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축의금은 애도의 뜻으로 주는 돈이라는 명언이 있다.
주로 결혼식에 내는 부조금을 말하며, 그밖에 돌잔치나 환갑, 회갑, 칠순잔치 등에도 낸다.
이 중 뒤의 잔치들은 어차피 가족이나 절친한 친구들만 축하하는 것이 보통이고, 돌잔치의 경우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축의금’이라 하면 결혼식 축의금이 먼저 떠오르게 된다.
5만원권 지폐가 생긴 이후로는 축의금의 사회통념상 최소단위는 5만원이다.
부의금과 달리 성인이라도 대학생·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니트등 비소득자는 축의금을 안 내도 된다는 사회 통념이 있다.
하지만 정말 안 내는 경우는 드물고 초대를 받고 찾아갔으면 5만원은 내는 것이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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