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이주연 간 열애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과 에프터 스쿨 출신의 이주연의 캡처된 SNS사진들이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슷한 배경에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누리꾼들은 지난해 11월에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과 굉장히 유사해 보이는 지드래곤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이주연의 셀카 속 배경이 된 벽과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동일 한 장소인 것으로 보이면서 같은 여행지에 두 사람이 함께 동행한 것이 아닐까 라는 추측을 사기도 했다.
이 전인 10월에는 페러세일링과 짚라인 등으로 보이는 여행 사진들이 두 사람의 SNS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진 더빙 어플 ‘콰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술렁였다.
한눈에 봐도 너무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을 보며 일각에서는 ‘의외의 친분’ 이라며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