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7l 부전이라는 진용진 고백에 여성이 추가 폭로한 성관계 횟수 “
유튜브 ‘그것을 알려드림’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진용진이 성 착취와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이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과 공방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잼뱅 TV <현실기반 인터뷰>’에는 “처음으로 입을 연 이여름의 진짜 이야기”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진용진과 공방을 펼치고 있는 여성은 유튜버 이여름으로, 그녀는 진용진의 착취와 가스라이팅을 폭로하게 된 입장을 전하며 엄청난 폭로를 이어나갔다.
그는 “내 전부였던 진용진이 그런 이야기를 하니 내가 정신병자가 된 것 같았다. 카광에게 털어놨더니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생기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처벌까지도 생각하며 폭로를 이어나간 이여름. 그녀는 극단적인 선택도 생각했었기에 두려움이 없었다고.
또한 진용진을 향한 집착도 인정했다. 그러면서 진용진과 사귀지는 않았지만 4번 정도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며칠 전 ‘발기부전’이라며 성관계를 할 수 없다는 진용진의 주장과는 굉장히 달랐다.
마지막으로 이여름은 “시청자들에게 논란을 주고 피곤함을 드린 모습이 잘못된 걸 알고 있다. 제가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솔직히 다가가고 싶었다. 끝까지 솔직하겠다. 믿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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