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통통이 아기로 변신해 믿을 수 없는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30일 코미디언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두 개를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유치원생으로 추정되는 어린 남자아이가 나온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아이는 해맑게 걸어와 오동통한 뺨을 뽐내며 걸어와 방문을 두드린 뒤 시럽을 먹는다.
두 번째 영상은 조세호가 위 어린아이를 커버한 것이다.
어린아이와 똑같이 흰 티, 파란 면바지를 입고 노란 가방을 멘 차림의 조세호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그 상태로 아이의 음성을 립싱크하며 문을 두드리고 시럽을 받아먹는 행동까지 꼭 닮아 있다.
특히 원래 아이의 해맑은 표정을 섬세하게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들은 유세윤과 조세호가 함께 출연하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커버브라더스’의 예고편이다.point 140 | 1
XtvN ‘커버브라더스’는 출연자들이 “갓띵작을 커버하라”는 테마 아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버브라더스’는 오는 6월 1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