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 것 같은 4호선 성추행 피해 글 “.
성추행은 일방적으로 신체에 접촉해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지하철에서 남성 승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한 트위터에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트위터에 한 여성은 4호선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 사실을 알리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금 겪은 일이다. 조심하세요.. 자는 척 하면서 바앙으로 가리고 내 가슴 만짐, 한X X발” 등의 다소 거친 언행을 써가며 화를 냈다.
또 여성은 가해자 남성의 사진을 찍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의 모습을 게시했다.
“인덕원역에서 방금 급하게 내린 한남.저렇게 손 빼놓고 자는 척하며 내 가슴을 주물렀음.
내가 놀라서 사진 찍으니까 자는 척 하면서 힐끔힐끔 쳐다봤다. “라고 주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미쳤나봐…”, “제발 잡혀서 벌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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