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당신의 행복이지만 당신의 사고뭉치기도 하다.
잠시 눈을 돌리면 일을 저지르는 강아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주인을 울게, 웃게, 한숨짓게, 즐겁게 만든 트러블메이커들을 소개한다.
1. “난 애기 손에서 아침밥을 뺏어 먹었음”
2. “나한테 축복기도 해주시는 목사님한테 오줌쌌음”
3. “난 바지에 대고 짖었어”
4. “난 소파를 핥음… 아주 많이…”
5. “난 강아지 공원에서 소녀 다리에 오줌 쌌음”
6. “내 키재는 곳이야”
7. “제일 짖기 좋다는 새벽 2시로군. 시작해볼까?”
8. “난 빵 반죽을 훔쳐먹고 며칠동안 폭풍같은 방구를 뀌었음”
9. “난 샤워룸에 고양이를 또 가뒀어.”
10. “난 로봇청소기에 오줌 쌌어”
11. “난 크레파스를 먹고 무지개 똥을 쌌어”
12. “난 기저귀를 먹으려다가 화장실에 갇혔어. 그리고는 탈출을 시도했지”
13. “난 저번 주에 성경책을 2개 먹었어”
14. “난 화장실 휴지를 먹는걸 좋아해”
15. “얘가 했어!”
16. “내가 주인을 위해 소파를 죽였어! 천만에!”
17. “난 착한 개인데 주인이 일단 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