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의 과거 훈훈했던 시절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라운 정준하의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돼서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 나왔던 정준하의 훈훈했던 대학생의 모습이 송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멤버는 정준하였는데, 그는 대학교 새내기 시절 지금보다 훨씬 얄쌍하고 순한 인상을 보이고 있었다.
자막에는 ‘헬멧 쓰기 전 귀여운 꽃미남 준하’라고 말이 같이 써져있었다.
영상을 보던 멤버들 역시 “대박이다”, “준하 형 진짜 잘 생겼었다”,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 거냐”, “진짜 귀엽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해당 장면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훈남이었네”, “교정만 했으면 진짜 괜찮았을 듯”, “살 뺐을 때 모습 나오네”, “키도 크고 멋지다”, “교정은 예능 이미지 때문에 안 한 건가”,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의 ‘위드유+’ 패밀리에 합류하며 유재석, 신봉선, 미주 등과 함께 예능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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